부산 센텀지구에 ‘모바일 게임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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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지구에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모바일 게임센터’가 들어선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사업비 150억원(국비 100억원포함)을 들여 ‘모바일 게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센터’은 창조경제 활성화의 국정 과제인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지원사업은 창조경제 및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게임문화산업’의 범국가적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게임산업을 지방으로 확산시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 모바일 게임센터의 경우 게임기업의 집적화 시설 기능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 사업화 지원, 인재 육성 등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기반 조성을 위한 게임 테스트베드와 입주시설이 구축되고 기업의 게임 개발을 위한 제작 및 멘토링, 글로벌 마케팅 지원, 투자 유치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게임센터는 연간 1500명 이상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시는 2018년까지 고부가가치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에 ‘부산 모바일 게임센터’ 유치로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와 함께 부산의 게임산업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센터’를 통해 경쟁력 있는 부산 게임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육성 정책을 마련해 지역의 좋은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 7개 대학에 게임관련 학과를 설치(정원 1237명)해 우수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나 대부분 외부로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게임아카데미를 8년간 운영하면서 전체취업률은 76%에 이르지만 부산지역 취업률은 47% 수준에 그치고 있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사업비 150억원(국비 100억원포함)을 들여 ‘모바일 게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센터’은 창조경제 활성화의 국정 과제인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지원사업은 창조경제 및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게임문화산업’의 범국가적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게임산업을 지방으로 확산시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 모바일 게임센터의 경우 게임기업의 집적화 시설 기능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 사업화 지원, 인재 육성 등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기반 조성을 위한 게임 테스트베드와 입주시설이 구축되고 기업의 게임 개발을 위한 제작 및 멘토링, 글로벌 마케팅 지원, 투자 유치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게임센터는 연간 1500명 이상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시는 2018년까지 고부가가치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에 ‘부산 모바일 게임센터’ 유치로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와 함께 부산의 게임산업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센터’를 통해 경쟁력 있는 부산 게임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육성 정책을 마련해 지역의 좋은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 7개 대학에 게임관련 학과를 설치(정원 1237명)해 우수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나 대부분 외부로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게임아카데미를 8년간 운영하면서 전체취업률은 76%에 이르지만 부산지역 취업률은 47% 수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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