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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트레이드 크루즈 아시아 2015’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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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조선·해운·크루즈 전문지를 발간하는 영국 시트레이드社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에서 ‘시트레이드 크루즈 아시아(Seatrade Cruise Asia)’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마다 중국 상하이와 홍콩 등에서 열리던 ‘시트레이드 크루즈 아시아’는 올해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한국관광공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공동주최로 한국에서 처음 열린다.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의 글로벌 주요 선사 임원과 업계 전문가들을 비롯해 부산과 인천·여수·제주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크루즈 기항지 관계기관도 함께 참석한다.

또 아시아 주요 크루즈 터미널 시설 운영기관과 크루즈 관광 여행사 네트워크 관계자 등 글로벌 크루즈산업과 아시아 시장을 구성하는 주역들이 참석함으로써 부산을 알리는 경제적인 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급증과 함께 전 세계 크루즈 산업이 아시아를 주목하기 시작한 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크루즈 관광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크루즈 모항 추진을 위한 내수시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첫날 11일 개막식에 이어 세션1은 ‘아시아 크루즈 관광시장 리뷰 및 발전전략’을 주제로 국제크루즈선사협회 아시아 회장과 글로벌 선사 대표주자인 카니발·프린세스·MSC 임원들이 참석해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 크루즈 시장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게 된다.

또 이날 오후 세션2 ‘아시아 크루즈 관광산업 전망’과 12일 오전 세션3 ‘아시아 원천시장 성장’을 주제로 글로벌 및 동북아 크루즈 선사 임원들이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아울러 11일과 12일 이틀간 벡스코에서는 컨퍼런스와 전시회 및 워크샵 등 다양한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변화를 조명하고 한국 크루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제안과 의견이 심도있게 토론을 벌인다.

또 13일은 퍼블릭데이로 시민참여가 가능한 전시회가 개최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http://www.seatrade-cruiseasia.com)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크루즈관광산업 활성화되면서 아시아 크루즈 중심항만이 동북아 시장으로 확대 재편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해외 관계자들에게 한국과 부산의 역동성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51-711-0053

ggangtong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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