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내년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26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사전 준비와 실무 협의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복지·보건부서장과 18개 동 복지사무장, 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제도의 내용, 대상자 발굴과 지원 절차,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해운대구는 하반기 중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늦어도 내년 1월 전담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연찬회를 통해 관련 부서와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사항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라며, “돌봄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지역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돼 각종 지원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거나 장애가 있거나 또는 질병을 앓고 있거나 사고를 당하는 등의 이유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어 복합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가 통합지원을 신청하면 시·군·구 전담조직이 조사하고 판정한 다음 지원계획을 수립해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돌봄, 가족지원 등을 제공한다.
kdk2144@hanmail.net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