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8월 14일, 해운대구 호텔협의회(회장 이종근)와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올해 말 동해선과 중앙선에 KTX-이음이 추가 도입됨에 따라, 해운대 대표 관광업계와 힘을 모아 정차역 유치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파트너로 나선 호텔협의회에는 웨스틴조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 해운대구 소재 주요 중대형 호텔의 대표와 총지배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연간 약 2,6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올해 말 KTX-이음이 해운대에 정차하게 되면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관광 수요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근 호텔협의회장(호텔 마리안느 대표)은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KTX-이음을 타고 해운대를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차역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광업계와의 협력 강화는 물론, 온라인 서명운동과 주민 참여 응원 릴레이 등 다양한 활동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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