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11월 13일, 해운대구여성자원봉사후원회(회장 박태란)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해 ‘디딤씨앗 장학금 지원사업’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디딤씨앗 장학금 지원사업에 참여한 민간단체 1호 사례로, 지역사회 나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박태란 회장과 남영희 부회장, 이근희 총무 등 후원회 회원 5명이 참석해 아동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태란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디딤씨앗통장을 시작하지 못한 아이들이 적지 않다”며, “아동들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구 디딤씨앗 장학금 지원사업의 첫 민간 후원 파트너가 되어준 해운대구여성자원봉사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더 많은 아동이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지원체계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1990년에 설립된 해운대구여성자원봉사후원회는 다문화가족 출산용품 지원, 저소득 가정 결연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해운대구 디딤씨앗 장학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매월 최대 5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2 비율로 추가 적립하는 ‘디딤씨앗통장’의 본인 적립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직 디딤씨앗통장을 시작하지 못한 아동들이 있는 만큼, 해운대구는 민간단체와 기업 후원, 구 재원을 연계해 더 많은 아동이 통장을 개설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kdk21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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