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8일부터 2년간 교권 보호 관련 심의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 학부모, 변호사, 경찰, 교육활동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1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유·초·중·고·특수 각 학교급을 대표하는 교원을 균형 있게 위촉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심의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위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연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주제로, 교육활동보호센터 김상웅 법률지원관이 강의를 맡아 실제 위원회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의결 과정의 공정성 확보 방안과 판단의 일관성 유지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균형 있는 판단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위원회 운영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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