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봉술, 故 김해곤 참전용사 유족에게 국방부장관 훈장 전달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31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정봉술 참전용사와 故 김해곤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훈장은 故 정봉술 참전용사의 동생 정봉길 씨와 故 김해곤 참전용사의 자녀 김종명 씨에게 각각 전달됐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하여 용감하게 헌신하고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군인으로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명예와 공적을 기리는 상징이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2019년부터 추진 중인‘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사업은 긴박한 전쟁 상황 등으로 인해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음에도 훈장을 실제 전달받지 못한 참전유공자나 그 유족을 찾아 훈장을 전수하는 프로젝트다.
김성수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정책을 발굴하고 예우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k21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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