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집 7개소 선정, 총 2,400만 원 예산 지원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생태유아교육 시범어린이집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밀폐된 교실에서 벗어나 흙을 만지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아이다움’을 되찾게 하려는 해운대구의 차별화된 특화 보육 모델이다. 구는 지난 2016년부터 선제적으로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도 공모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에는 총 2,4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해당 어린이집은 전문가의 체계적인 컨설팅을 바탕으로 보육 환경을 생태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텃밭 가꾸기 및 산책 등 일상적인 생태학습 ▲절기에 맞춘 전통 세시잔치 놀이 ▲교사와 학부모 대상 생태 교육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공적인 놀잇감에 익숙해진 영유아들에게 자연 속 놀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감 형성 및 신체 면역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kdk21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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