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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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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8일부터 7일간, 41개국 181편 상영, 4만 5천 석 역대급 규모 좌석 확보로 관람 기회 대폭 확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올해로 스물한 번째 여정의 닻을 올렸다. BIKY 사무국은 10일(수)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월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7일간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영화제의 주요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올해영화제는 41개국 181편의 다채로운 상영작과 더불어 역대 최고 수준의 부대행사로 관객들을맞이할 예정이다. 새로운 슬로건: “얘들아 소풍가자” (Come To Our Picnic! in July)새로운 1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제21회 BIKY는 오늘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가장 절실한 ‘안전하고 다정한 여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새로운 슬로건 “얘들아 소풍가자”를선포했다.

 

지난 10년간 이어온 “달라도 좋아!”의 가치를 품고, 목적 없이 친구들과 웃고 떠들수 있는 해방의 장으로서 ‘소풍’의 의미에 주목했다. 상영관에서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는 모든순간을 일상 속 마법 같은 ‘소풍의 자리’로 만들어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다. 놀이터의 진화와 프로그램 이벤트 다각화: ‘잡(JOB)학사전’과 ‘데이데이데이’ 올해 BIKY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축제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역대급 즐길 거리: 오뚜기, 파파존스 등 인기 푸드트럭과 세븐일레븐 부스를 확충하고,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의 핵심 콘텐츠를 옮겨온 ‘MOKA 예술놀이터’를 조성해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을 파격적인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 시그니처 이벤트: 박정민, 아이키, 정훈 등 각 분야 전문가 6인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BIKY 잡(JOB)학사전’을 신설하고, 요일별 특색을 결합한 유료 야외상영 프로그램‘데이데이데이’를 시그니처 이벤트로 격상시켰다.

 

공간 및 운영 확장: 메인 경쟁 부문인 ‘레디~액션!’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독립 전용관으로 이동해 상영 횟수를 확대한다.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롯데시네마 부산명지점 등 부산전역으로 공간을 넓혔으며, 축제 마지막 날인 14일에 시상식을 개최해 일주일 내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다채로운 특별전과 클래식, 그리고 경쟁 부문 강화경쟁 부문의 완성도를 높이고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경쟁 섹션 체계화: 초청 장편 경쟁인 ‘마음의별빛상’을 독립 섹션으로 유지하고, 한국 단편경쟁 ‘새로운 별빛’을 정식 공모로 전환해 신진 감독들의 시선을 집중 조명한다.

 

특별전 및 포커스: 세계 최대 규모 단편영화제인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의 ‘키즈패밀리특별전’과 유럽 애니메이션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네덜란드 특별전’이 열린다. 어린이 청소년영화의 대표 감독을 조명하는 ‘인 포커스’의 첫 주인공으로는 윤가은 감독이 선정되었다.

 

BIKY 클래식: 이란의 세계적인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70~90년대 초반 카눈에서 제작한 장편 7편을 전편 상영한다. 뉴미디어를 향한 혁신적 도약: ‘AI’와 만난 미래 영화인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영상 문법을 넘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어린이·청소년들의 독창적 실험을 조명하는 ‘레디~액션! AI’와 ‘레디~액션!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신설했다.

 

아울러 스마일게이트 퓨처랩과 협력하여 청소년 감독들의 AI 단편을 상영하는 ‘퓨처랩 AI 시네마 특별전’과 몰입형 워크숍 ‘BIKY AI JAM(잼)있다’를 진행해 미래 영상 산업 주역들의 융합 창작능력을 적극 지원한다.

 

개막식 티켓 오픈은 6월 18일(목) 14시부터, 일반 상영작 및 프로그램 예매를 위한 공식 티켓오픈은 오는 6월 24일(수) 14시부터 진행된다. 세부 일정 및 자세한 안내는 BIKY 공식 홈페이지(www.bik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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